송산박재석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금지)는 8월 21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지난 2017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약정한 장학금 전액 1억 원을 전달했다.
이금지 이사장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진정한 기독교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해 힘써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송산박재석문화장학재단은 ‘미래의 희망은 인재양성에 있다’는 故 박재석 장로님의 신념으로 2004년 설립되었고,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 사업과, 학술발표회 지원, 우수논문 장려사업 등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