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지난 9월 4일(화) 부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한국장기기증학회와 한국장기기증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제2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고신대학교 표창

표창을 수상한 안민 총장은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과 심포지움을 계기로,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바른 인식과 법적, 제도적 개선을 통해 생명나눔 운동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최고의 장기 및 인체 조직기증과 생명이 넘쳐나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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