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성복 목사, 사무총장에 이영한 목사 당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창대 목사)의 보고를 받고 총회장 김상석 목사가 선거 개시를 선언했다. 선관위 서기 황신기 목사의 사회로 68회 총회에 입후보한 각 후보들이 3분 발표를 통해 자기소개를 했다. 전임 총회장 이선 목사가 기도하고 투표가 시작되었다.

선관위 위원장 곽창대 목사

특별히 이번 선거는 스마트 보트(Smart Vote)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성복 목사(부산동부노회, 연산중앙교회) △목사부총회장 신수인(부산중부, 양산) △장로부총회장 서일권(부산, 제5영도) △서기 정태진(경남진주, 성광) △부서기 정은석(부산서부, 하늘샘) △회록서기 최성은(서울서부, 남서울) △부회록서기 강영구(마산, 마산동광) △회계 김충무(경기중부, 말씀전원) △부회계 황성진(경남진주, 진주삼일)

△총회 사무총장 : 총521 표 가운데 271표를 득표한 이영한 목사(서울남부, 서울성일)가 당선되었다.

△유지재단 이사(목사) : 김선엽(경남진주, 진주중부), 노은환(서울남부, 압구정)

△유지재단 이사(장로) : 박두양(경남, 창원세광), 최인환(부산, 송도제일)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김종철(경남남부, 고성제일) 김경헌(부산서부, 개금) 조원근(경기중부노회, 생수교회) 김종선(부산, 초장동)

△KPM 이사 최영완 목사(경기북부노회 양주새순)

김상석 목사(우)가 신임 총회장 김성복 목사(좌)에게 의사봉을 전달하고 있다.
선관위 서기 황신기 목사가 스마트 투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68회 총회 신임원 선거를 위해 스마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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