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고백"을 주제로

재단법인 QTM(큐티선교회, 이사장 김양재)에서는 오는 10월 17일 <제1회 THINK FORUM>을 개최한다. 

THINK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목회 철학으로서 Telling, Holifying, Interpreting, Nursing, Keeping을 가리킨다. Tellling(고백)은 내 죄를 고백하고 말씀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간증하여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 대해 산 자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Holifying(거룩)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을 목적으로 둔 성도의 삶의 방식이다. Interpreting(큐티)은 구속사적 말씀묵상으로 삶을 해석하는 과정을 말한다. Nursing(돌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지체를 돌보는 일이며, Keeping(적용)은 말씀에 따라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가정과 이웃을 살리는 것이다.

이번 <제1회 THINK FORUM>은 이런 큐티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죄고백의 의의와 역할에 대해 정통 신학에서 제시된 대표적 견해들을 조망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에서 좌장으로는 성결대학교 전 총장 정상운 교수가 맡았으며, 총신대학교 전 총장 정일웅 교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이규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일웅 교수는 ‘코메니우스와 형제연합교회의 신학에서 죄 고백과 관련된 건강한 신앙공동체운동의 의의’를 주제로, 이규민 교수는 ‘우리들교회의 목회 비전, 구조, 방향에 대한 교육신학적 성찰: 큐티목회 철학(“THINK")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코람데오닷컴 편집장 김대진 박사가 이 주제에 대한 목회적 적용을 나눌 예정이다. 이 연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삶의 전 영역에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온전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죄고백의 의의를 성경적, 신학적으로 검토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 향상교회 원로 정주채목사와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일시는 2018년 10월 17일 오후 2시이고, 우리들교회 탄설홀에서 진행된다. 문의전화) 031-705-5360.

주관: QTM THINK LAB

주최: QTM, 우리들교회,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후원: 교회성장연구소, 국민일보, 극동방송,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미래교육목회포럼, 복음주의목회연구원, 성서한국, 코람데오닷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CTS기독교TV, C채널, GOOD TV(가나다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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