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스포츠타격봉 무예대회가 10월 13일(토) 울산 북구에 위치한 쇠부리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전국 7개의 시‧도에서 약 2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제 2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스포츠타격봉 무예대회

이 대회는 고신대학교와 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사단법인)이 주관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와 KPM스포츠선교회가 주최한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단체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졌다.

개회식에는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장의 개회선언 이후 황진성목사의 기도(동해교회)와 이광수목사(울산동부교회)의 설교,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축도로 대회를 연 뒤 서재수 특임부총장이 대회사와 공동 대회장인 이우탁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20181013_고신대학교, 제 2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스포츠타격봉 무예대회

그리고 개회식 이후에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범으로 모인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대회장인 이정기교수는 “이제 하나님의 대학인 고신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울산 지역을 거점으로 다시 한 번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대학의 존재목적을 선포하는 좋은 시간이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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