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지난 10월 11일(목) 학과연계 기업을 방문해 '현장이음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8회가 진행된 현장이음프로그램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가 학생들의 차별화된 진로 및 취ㆍ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상생 일경험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이음프로그램에는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숙희) 전 학년이 참여하였으며, 1~2학년 학생 46명은 '기적의 도서관', ‘해돋이유치원’을 방문하고, 3~4학년 학생 40명은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라임유치원’을 방문해 각각 기업현장을 둘러보며, 유아교사로서의 인성 및 소양과 현장에서의 유아교육 트렌드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유아교육과 전공연계 현장이음프로그램 진행

백에스더 학생(유아교육과 1학년)은 " 들어만 봤던 생태유아교육을 실제 현장에 참석하여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장이음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 형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조은혜 학생(유아교육과 4학년)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현장이음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권미량 센터장은 “고신대학교 현장이음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일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내 청년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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