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 성도 헌금 5백만 원, 김윤하 목사 1천만 원, 김장겸 집사 2천만 원

부천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는 2008년부터 2017년 작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업과 사역으로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매년 발전헌금과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참빛교회 담임 김윤하 목사는 천안 이전 20주년을 맞아 고려신학대학원 4기수(46, 47, 48, 49회) 동기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생활관 침대 교체 헌금을 한다는 뜻을 전해 듣고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아 지난 2018년 11월 16일(금) 참빛교회 성도들이 함께 헌금한 5백만 원과 담임 김윤하 목사가 개인적으로 준비한 1천만 원과 성도 김장겸 집사(큐브알앤디건설 대표)는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는데 이번에는 2천만 원을 준비하여 총 3천5백만 원을 생활관 침대 교체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내왔다.

부천 참빛교회 예배 모습 / 코닷 자료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참빛교회 성도들의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기도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의 작은 음악회와 함께 보내온 발전헌금과 장학금, 올해 생활관 침대 교체를 위한 헌금을 포함하면 총 3억4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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