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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구 1위 기독교(45%), 2위 불교(35%), 3위 천주교(18%)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 보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년 12월 338쪽에 달하는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 센서스 집계에 근거 우리나라 종교인구와 단체 등을 망라한 이번 연구는 문체부의 연구용역을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맡아 진행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고병철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공동연구자는 강돈구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조현범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이다.

이번 연구 보고서의 서론은 정교분리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종교 영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물론 정교분리 원칙을 명시한 헌법 조문으로만 본다면 국가가 국민 개인의 종교생활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정교분리가 정치와 종교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종교 영역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의 필요성은, 앞에서 서술했듯이, 종교와 한국의 사회․문화․역사 간의 연관성, 종교와 공적 영역 간의 연관성, 종교와 관련된 갈등의 지속성, 종교와 국가 구성원 간의 연관성 등을 고려할 때 당위성을 가질 수 있다.”

종교인구 1위 기독교, 2위 불교, 3위 천주교

문체부 보고(표1)에 의하면 2015년 11월 1일 기준 종교인구수는 전체인구수 4905만 명의 43.9%인 2155만 명이었다. 이들 중 기독교(개신교)가 967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불교와 천주교가 이었다.

표1

2005년 이후 불교 인구 급감

종교인구변화에 대한 연구보고(표2)에 의하면, 2005년 이후 불교 종교 인구는 현격하게 감소하고 개신교 인구는 완만하게 증가함으로 2015년에 이르러 개신교가 종교인구 1위를 차지했다.  천주교 인구도 2005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표2
표3

무종교인 56% 개신교인 19.7%

내국인 내 종교 비율(표4)로 보면 무종교가 56%에 달하고 개신교 19.7%, 불교 15.3%, 천주교 7.9% 순이다. 

표4

종교 인구 내 종교별 인구(표5, 6)는 개신교 45%, 불교 35%, 천주교 18%, 기타 1% 순이다. 

 
표5
표6

개신교 종교인 비교적 젊다 

연령별 종교인구 현황(표7. 8)을 보면 50대 이후는 불교 종교인이 개신교 보다 많으나 0세에서 49세까지 개신교의 종교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7
표8

김대진  wisestar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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