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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 선교사, 서남아시아 선교 보고

서남아시아 선교상황

고신대 총장실에서

급변하는 세상 속이지만 우리를 부르시는 영원하신 주님을 늘 마음에 두고 오늘도 말씀하시는 주님을 따릅니다. 불꽃과 같은 눈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한걸음씩 따르는 것이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서남아시아에 새로운 선교전략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음악을 통해 서남아시아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20억명이 살고 있는 서남아지역(인도,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쉬, 네팔,부탄,미얀마)에 악보가 없고, 학교 교육에서 음악 과목이 없으며, 음악 선생님들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물론 극소수의 국제학교들이나 전통음악원들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학교에서는 음악교육이 없습니다. 물론 교회에도 악보 있는 찬송가는 없습니다. 물론 악보 없이도 찬송은 잘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4부 합창을 올려드릴 수 있는 성가대가 구성되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 지역들에서 음악 선생님들을 찾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20억 인구에 0.1%의 음악 선생님들이 필요하다고 볼 때, 최소 2백만의 음악교사가 필요합니다. 이 문제를 두고 몇몇 동료 목사들과 상의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도하는 중에 서남아교육연합(선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남아시아교육연합의 비유

서남아시아라고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지독한 원한에 근거한 지속적 분쟁들입니다. 그리고 사막을 가로 지르는 억센 낙타가 생각납니다. 잠시 낙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낙타는 열흘간이나 물을 마시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짐승입니다. 사막이나 황무지에 걸쳐 사는 족속들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낙타라서 그런지 낙타는 새끼를 하나만 낳고, 그마저도 새끼에게 젖을 쉽게 먹이지 않습니다. 어린 새끼가 가까이 오더래도 발로 차서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야박한 애미 낙타입니다.

그러면 낙타의 주인이 현악기 같은 전통악기를 들고 와서 낙타의 눈앞에서 연주를 한다고 합니다. 그 때 그제사 어미 낙타는 눈물을 흘리며 새끼에게 젖을 허락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비유를 들으며 우리 서교연(서남아교육연합선교회)의 취지에 적합한 비유라고 깨달았습니다. 20억 서남아인들에게 음악과 함께 복음을 들려주므로 저들로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하는 환상을 봅니다.

 

서남아시아교육연합의 과제

미얀마 예술학교

서남아교육연합(선교회)의 과제는 간단합니다. 우선 음악인들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음악인들의 많은 헌신이 필요한 선교회입니다. 저희들은 그들이 잘 활동하도록 연결시키고 감독 격려하는 것입니다. 현재 20여명의 음악인들이 맘을 합쳤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합니다. 서교연은 우선 그들을 인도 트리니티 학교에 음악 교사로 파송하고, 또 미얀마 프로미스 국제 학교에 파송하기로 했습니다. 장래 각 나라에 그들을 통해 음악대학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현재 미얀마에 계신 이승기 선교사님이 땅과 건물을 저희 서교연에서 예술대학을 세워가라고 내놓으셨습니다. 감당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서남아시아교육연합 준비과정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음악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적습니다.

1. 권영진 목사를 만나다. 학교를 연관시키고 예술 교육을 위해 기도하자고 약속하고

2년간 기도하다.

2. 2018.11.20(화) 고신대 안민 총장 소개로 전경일 목사(음악 선교사)를 만나다.

터키, 태국 등지에서 합창단 지도 경험이 풍부하다. 서교연에 합류하기로 하다.

3. 2018.11.27(화) 충북 오송에서 장병욱 선교사 (인도 뿌네 UBS 신학교 음악교수)를

만나다. 파송해 주면 섬기기로 하다. 인도의 민요들을 4부로 만들고 복음적 가사를

넣어서 찬송가를 만들고 있는 실력파이시다.

4. 2019.01.14(월) 처음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기도회 갖다. 김유찬,이영근(박성경),장엄순,

김은효, 이용민 목사님들이 안산 장엄순 실용음악학원에서 만나다.

5. 2019.01.20(주일) 금동찬 장로으로부터 첫 딸 금진성씨를 소개받다. 금진성씨는

작년부터 선교사로 헌신하기로 하고 기도하고 있던 차, 일단 서교연의 파송선교사로

인도 트리니티 학교와 프로미스 학교에 순회 음악교사로 계획하다.

6. 2019.02.21(목) 두 번째 기도 모임을 갖다. 일심비젼교회(이영근)에서 오후 4시에

예배드리고, 준비위원들(권영진목사, 신용섭장로)와 상견례하다.

메누하 앙상불(진영민 목사 지도/이레교회)이 서교연에 정식으로 합류하였음을

알리다.

 

서남아시아교육연합 기도제목

1. 서남아시아교육연합의 이사진(재정, 운영)들이 잘 짜여지도록

2. 선교사 파송 수련회가 2019.03.26.-28에 강원도 강릉 KIST 분원에서

<금과은 나 없어도>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약 20여명 회집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부족을 주님이 메워 주셔서, 잘 준비되는 선교사들 되도록

3. 사단법인 등록이 순조롭게 되도록

4. 2019.05.26(주일) 저녁 5시에 창립 총회와 선교사 파송예배가 은혜 가운데

성령의 크신 감동을 받도록

5. 파송 받는 선교사들이 건강하게 현지에 잘 적응하도록 (금진성, 전경일,

메누하 앙상블)

6. 2019.06.01. 인도 트리니티 학교와 미얀마 프로미스 학교로 떠날 준비에 차질 없도록

 

2019.02.26.(화)

선교사 김유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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