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교회와 목회자들을 찾아가는 신학강좌

경기동부노회 교육부(부장 문용만 목사)는 지난 2019년 3월 12일(화) 매일교회 비전관에서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를 개최하였다.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가 매일교회 비전관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는 교역자회 총무 김인수 목사(화평수직교회)의 사회로, 노회장 최병철 목사(한빛교회)와 교육부장 문용만 목사(매일교회)의 인사, 교육부 서기 강인영 목사(충만한교회)의 기도 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종교개혁의 예배 신학과 현대예배의 기획”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이번 신학강좌는 노회 교육부와 고려신학대학원이 주최하고 노회 교역자회가 주관하여 6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강의 후 휴식시간에 전체 기념촬영을 한 후 교제를 나누고 이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간단한 질의응답 순서를 가진 후 부노회장 박선규 장로(샘물교회)의 기도와 전임 노 회장 정재호 목사(은혜샘교회)의 식사기도 후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교제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의하는 문화랑 교수

고려신학대학원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찾아가는 신학 강좌를 2015년 부산신학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8년 신학강좌는 노회 목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무려 11개 노회에서 12번의 신학강좌가 열렸다.

신학강좌를 마치고

 ​​2019년에도 2월 18일(월) 경기서부노회 신학강좌(조광현 교수)를 시작으로 전남동부노회 신학강좌가 2월 21일(목)~22일(금), 이번 3월 12일(화)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가 열렸다. 이어서 열릴 신학강좌는 3월 26일(화) 경남진주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 4월 29일(월) 부산중부노회 신학강좌(김성운 교수), 7월 15일(월)~16일(화) 전라노회 신학강좌(기동연 교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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