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의 가족기업인 세진여행사(대표 강순용)가 지난 월드컵 경기 응원전에서 학생 1인을 위해 제공한 해외여행권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해 훈훈함을 보였다.

열띤 월드컵 응원전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인 여행권’에 당첨된 국제문화선교학과 윤사무엘 학생은 일본으로 경로를 변경, 여행사의 배려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올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

따뜻한 고신대학교의 가족기업 ‘세진여행사’ 윤사무엘 학생(좌)과 강순용 대표(우)

윤사무엘 학생은 “학교에서 대규모로 진행한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에서 열심히 응원도하고 해외여행 상품도 당첨되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2019년을 맞아 새 학기가 되기 전에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후원하고 배려해주신 세진여행사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국학과를 졸업한 강순용 대표는 “학교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진여행사는 고신대학교 가족기업으로 협약한 바 있으며, 다음세대를 양성하는 ‘교육선교사’로 꾸준히 학교에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교육선교사 패밀리(기업)’로 교육선교사멤버십(CEM)에게 여행상품 3% 할인과 재학생 중 생일을 맞은 학생에게는 추가 2%, 고신대학교에서 인증한 선교사와 재직자에게도 추가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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