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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 2019 청암상 교육상 수상2019 포스코청암상, 교육상에 여명학교,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 교수, 봉사상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2019 청암상 수상식이 있었다.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이 2019 포스코청암상을 각각 받았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5월 전국의 기관, 학회, 단체, 개인에게 2019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발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에서 추천받은 과학상 51명, 교육상 59명, 봉사상 53명, 기술상 4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업적 심사, 현지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교육부문 상을 수상한 여명학교(이사장 정주채, 교장 이흥훈)는 탈북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하여 15년 전에 수도권 지역의 23개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설립한 대안학교이다. 대안학교로서는 최초로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또 최초로 고등학교 학력인가를 받은 학교다.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이 청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포스코에서는 청암 박태준 씨를 기념하여 포스코청암재단을 설립하고 2006년부터 해마다 과학, 교육, 봉사, 기술 등 네 가지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가진 개인이나 기관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청암상을 수여해왔는데, 이번에는 교육부문에서 여명학교가 상을 받았다. 청암상은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이고 상금도 가장 많다고 한다.

청암상 수상자를 추천받고 심사하는 일은 부문마다 심사위원회를 두고 약 1년 전부터 시작한다.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는데, 이번에 교육상에는 개인과 기관을 합쳐 모두 59명이 추천되었고 거기서 여명학교가 수상자로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여명학교로서는 큰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명학교 측은 받은 상금을 학교 건축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암상 수상한 여명 학교 관계자들

이사장 정주채 목사는 “이번 상은 전적으로 교장 이하 모든 교사의 헌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후원교회들과 많은 후원자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교사들과 후원자들의 노력에 공을 돌렸다. 그리고 “이사장으로서는 교사를 건축하여 이전하는 일이 앞으로 남은 가장 큰 일”이라고 하며 기도를 부탁하였다. 여명학교는 정부로부터 “통일준비학교” 지정되었고 통일부로부터 학교운영비를 보조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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