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박재석문화장학회(이사장 이금지)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4월 3일(수)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송산박재석문화장학회는 ‘미래의 희망은 인재양성에 있다’는 故 박재석 장로의 신념으로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문화와 장학 등으로 꾸준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고신대학교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학부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자들은 개혁주의신학의 가치 아래 신앙교육을 받으며 세계를 섬기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송산박재석문화장학회,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1억 원 전달

이금지 이사장은 “고신대학교 재학생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인재가 되어 이 시대를 밝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치 있게 드러내길 소망한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학회와 이사장님이 우리 사회의 등불이며, 고신대학교가 받은 귀한 사랑을 다시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다음 세대를 키우는 고신대학교 측은 “믿음의 선배되는 故 박재석 장로와 이금지 이사장의 뜻을 기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실천할 수 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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