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로교회(담임목사 강학근)는 4월 18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학근 담임목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꿈을 갖고 사역하며 그 세대를 키우고 싶은 소망이 있다.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빛의 사명자로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을 품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은혜로운 일꾼으로 섰으면 좋겠다.”며 기금을 전달했다.

서문로교회 고신대발전기금 전달

안민 총장은 “서문로교회의 오랜 기도와 동역에 깊이 감사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나가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서문로교회는 신앙 선배들을 본받아 믿음과 말씀의 회복을 위하여 전력하며 하나님을 뜻을 세워 나가는 교회로 13년 넘게 고신대학교를 위해 꾸준히 후원하며 고신대학교와 함께 미래세대를 키우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