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자립 교회이지만, 하나님의 참된 일군 비전을 위해 동역

곡성교회(담임목사 박건태)는 4월 23일(화) 부산중부노회 제76회 정기노회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위한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곡성교회는 약 사십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미자립 교회이며, 고신대학교에서 들려오는 좋은 소식들에 함께 기뻐하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키우고 복음의 빚을 감당하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했다.

곡성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백만 원 전달

안 민 총장은 “고신대학교에 늘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참된 일꾼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자유롭게 진리를 탐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학,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곡성교회의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다음 세대를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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