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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행복을 전합니다성경득 이옥정

행복을 전합니다(제34신) - 인도네시아 성경득 · 이옥정(기훈) 선교사

 

1. 가족소식: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꽃 피는 4월인가 했더니 오늘 녹음이 무성해지는 5월이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사역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2. 계속 사역:

(1) 기독교 교육:

A. Sewan마을 소망유치원(Sekolah TK Harapan Sewan)

세완마을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소망유치원은 세 분의 크리스천 선생님들(Darmawati 원장 및 Lin 선생과 Nifati 선생)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일은, 지난 1월초에 이곳을 다녀가신 기아대책 한 고액후원자 분께서 매월 50만 원의 정기후원금을 보내주고 있어 재정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월 필요한 금액 ₩900,000 가운데 나머지 200,000도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Bogor 열린 사랑의빛유치원/초등학교(Sekolah TK/SD Sinar Kasih Terbuka)

B. Bogor 열린 사랑의빛유치원/초등학교(Sekolah TK/SD Sinar Kasih Terbuka)

판교 열린하늘문교회(김태규 목사님) 선사회의 후원으로 초등학교 교실(6개)의 건축에 이어 교실이 없었던 유치원 교실과 화장실과 주차장 건축을 위하여 지난 3/06일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사진) 지금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필요한 총 공사비 ₩42,000,000 가운데 ₩25,000,000만 후원을 받았기에 나머지 공사(운동장, 울타리, 캐노피, 내외벽 페인팅 등)는 결국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 상황입니다. 나머지 공사비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C. 은혜교회와 방과후교실(Eljhon 목사)

지역적인 특성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성장은 다소 느린 듯하지만, 든든한 지역교회로 자리 잡을 있도록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방과후교실을 통하여 교회가 큰 힘을 받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2) ‘엄마손 도시락’ 나눔

교민교회, 꿈이있는교회, 늘푸른교회(자카르타), 늘푸른교회(찔레곤), 동부교회, 소망교회, 주님의교회, 한마음교회와 현지인 교회들(GBI Permata Yasmin, GBI Karawaci, STTPII 신학교, Bible Study Fellowship 등), 그리고 CIMB은행원들과 함께 매주 엄마손도시락 1,440개를 만들어 나누고 있습니다.

혹시 도시락을 받아들고 한숨을 쉬고 있는 이 아이의 신발이 보이시는지요? 자카르타 땅그랑에서 누군가가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린 어른 신발을 쓰레기산에서 주워 신었나 봅니다. 근데 왼쪽 오른쪽 신발짝이 다르군요. 학교 운동장에서 한참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고 또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 할 아이, 5분도 견디기 힘든 적도지방의 뙤약볕 아래서,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매쾌한 냄새로 인하여 머리가 아픈 쓰레기산위에서 하루 종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런 아이들을 위하여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직 3번째/4번째 토요일과 5번째 목요일에는 자원봉사자가 없습니다. 필요한 재정과 자원봉사자들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새로운 사업:

(1) ‘인도네시아 엄마손복지재단’ 설립 과정

아직도 재단설립 등기를 마치려면 해결해야 될 문제들(제 비자 스폰서의 변경과 허락, 부족한 설립기금의 추가모금 등)이 남아 있어 아직도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기금(4/30일 현재 모금현황23,500,000/30,000,000)도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이동진료소(RS Keliling) 사업:

인도네시아에서는 규정상 병원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나 단체는 이동진료소를 운영할 수가 없기에 현지 실로암병원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 논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은 지난 6년 동안 정기적으로 년 2회 무료의료봉사로 저를도와주고 있는 Mr. Jeffry 박사가 실로암병원의 최고책임자인 병원장으로 진급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함께 동역할 수 있는 Mandaya 병원장 Mrs. Anastina 박사님을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앞으로 실로암병원과 Mandaya병원이 함께 이동진료소 사업과 함께 엄마손복지재단의 일을 두 분이 함께 도우시겠다는군요. 아마도 많은 후원자 분들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며 계속하여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Palu 지진 및 쓰나미 긴급구호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님) 한 성도님의 후원으로 지진/쓰나미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절망 가운데 있는 Sulawesi섬 Palu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3시간 거리인지라 진작부터 한 번 다녀오고 싶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는지 통계를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한 지역에서는 땅이 갈라져 약 7,000명의 주민들이 한꺼번에 묻혀버려 구조활동조차 포기한 곳도 있었습니다.(사진: 지진으로 무너진 성공회 교회). 역시 무너진 Jonoge교회당 건축을 위하여 서울영동교회로부터 받은 Rp123,000,000(₩11,000,000)를 잘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계단을 오르는 제 눈에는 너무나 처참한 광경들이 아른거려 이슬이 맺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비행기로 7시간 걸리는 너무나 넓은 나라입니다. Palu를 비롯하여 자연재해를 겪고 있는 지역마다 속히 안정 회복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하신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동역자 성진화·박은하(주혁 주하)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도착:

(이사를 도와준 선교사들과 함께 자택 앞에서)

서울광명비전교회 40주년 기념 선교사로 그리고 떡과 복음 기아대책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지난 4/16일 밤에 자카르타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늦은 밤이라 저희 Tang Center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오후에 언어문화훈련을 받기 위하여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가 있는 Depok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언어와 문화를 속히 배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기도로 함께 동역하여 주십시오:

(1) 소망유치원, SK/초등학교은혜교회 등을 통하여 복음전파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2) 매주 2() ‘엄마손 도시락’ 봉사에 필요한 재정과 자원봉사자가 채워질 수 있도록

(3) ‘인도네시아 엄마손복지재단’ 설립이 순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4) 이동진료소의 의료장비 구입과 초기운영에 필요한 재정도 채워질 수 있도록

(5) SK유치원/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재정도 채워질 수 있도록

(6) 성진화·박은하(주혁주하선교사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7) 이동진료소를 맡을 동역자(가능하면 의사한 가정을 보내주시도록

(8)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성령의 충만할 수 있도록

 

후원계좌(₩) : (Won) 하나은행 353-933-0503-4137 기아대책 성경득

(Rp) : BCA(Bank Central Asia) 761-001-3711 Seong Kyong Deuk

(US$) : Hana Bank 1865-536-4001 Seong Kyong Deuk

KCP Karawaci Pinagsia, Tangerang, Banten 15811, Indonesia

Swift Code: HNBNIDJA

 

2019년 4월 30일

인도네시아 Tang Center에서

 

Caleb K. D. Seong(성경득ㆍ이옥정 · 기훈) 선교사 올림

(+62) 812-1992-0001(성경득) ㆍ (+62) 812-8611-0005(이옥정)

Jl. Utara2 No.8, Cluster Madrid, Palem Semi, Tangerang, Banten 15811,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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