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는 5월 15일(수) 총장실을 방문해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목회자 자녀위한 장학금 4백만 원 전달 / 좌로 부터 정우진 목사, 김경헌 목사, 안민 총장, 변성규 목사, 김광수 목사, 김형태 목사

이어 회장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와 총동문회장 김희택 목사(제8영도교회), 김경헌 목사(부산개금교회), 김광수 목사(품은교회),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 원로)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2019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총 8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회장 변성규 목사는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다음 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이 장학금으로 후배들이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고신대학교를 대표하는 기독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는 고신대학교 경건회에 참석하여 목사동문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고신대학교 총동문회 목사동문회는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들 선발하며, 매년 고신대학교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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