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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한충렬 목사 단편 영화 제작세계적인 영화감독, 순천에서 조선족 순교자 목사에 관한 단편 영화 촬영

2016년 4월30일에 중국 장백에서 북한 공작원들에게 살해당한 조선족 순교자, 한충렬 목사의 삶과 죽음에 관한 영화 촬영이 5월 둘째 주간 순천에서 진행되었다.

미국의 영화 제작자 존 그로터스(John Grooters)와 그로터스 제작사(Grooters Productions)가 한국 VOM과 협력하여,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11월 첫째 주일)에 전 세계가 관람할 수 있도록 6분짜리 단편 영화를 촬영했다. 존 그로터스 감독은 2018년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Tortured for Christ」을 제작하기도 했다. 순교자의 소리 창립자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의 실화를 그린 이 영화는 2018년 탤리 상(Telly Awards) 드라마 부문 금상, 국제 기독교 영화 매체(International Christian Visual Media) 최우수 드라마 부문 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한 목사 이야기를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전할 수 있어서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한다.

“한 목사님은 한국 VOM의 오랜 동역자로 중국에서 탈북민을 양육하는 지도자였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설명한다. “북한은 목사님을 끔찍하게 살해하여 목사님 목소리를 잠재우기 바랐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사건으로, 목사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 수백만 명이 이제 목사님 이야기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 있는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존 그로터스가 지금 목사님에 관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입니다. 한국 VOM은 존 그로터스 감독이 제작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한국어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개봉하면서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크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목사님에 관한 영화는 그 영화보다 훨씬 짧지만, 여러모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1월 3일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영화를 전 세계 수많은 교회가 관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 그로터스 감독은 한 목사가 남긴 유산을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는 중국에 온 탈북민을 위해 사역한 조선족 한충렬 목사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국에 왔습니다. 목사님은 2016년, 이 사역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살해된 것입니다. 우리는 목사님이 남긴 유산을 드높이고, 목사님 용기에 도전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복음의 소망과 좋은 소식을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보여준 희생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그 일을 하려고 한국에 왔습니다.”

그로터스는 한 목사 살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북한과 중국 접경지대와 비슷한 전라남도 순천 인근 지역을 촬영장으로 선택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아주 세세한 점들까지 신경 썼어요.” 그로터스는 말한다. “부엌 가구에서 의상까지 한국 VOM이 많이 도와주었죠. 이들이 지난 18년 동안, 북한과 중국의 지하교인들과 협력하며 확보한 남다른 전문성 덕분이었어요. 한국 VOM은 한 목사님의 친구이자 동역자로 오랜 세월 함께 일했습니다. 따라서 촬영장 세트나 대사나 줄거리가 진짜와 똑같다고 한국 VOM이 확인해줄 때, 전 세계 관객들이 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린 확신했어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북한 지하교인의 삶과 오늘까지도 계속 열매를 맺고 있는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전 세계 교회는 물론이고 북한을 포함한 70개 이상의 기독교 핍박 국가 지하교인들에게 이 영화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북한 정부는 한 목사님 목소리를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목사님 목소리를 더 높여주었어요. 이제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목사님의 신실함을 닮아가도록 힘을 얻을 것이고, 한국 같은 나라의 기독교인들은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 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는 히브리서 13장 3절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전받을 거예요. 북한 정부는 우리와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들과 SD 카드와 MP4와 심지어 북한에 날리는 풍선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로터스 제작팀은 편집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 영화는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될 것이고, 11월 3일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에 모든 교회가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를 관람하기 원하거나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다는 자료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한국VOM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사무실: 02-2065-0703 (화-토 09:00~06:00)/ info@vo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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