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숙희)는 5년 연속으로 ‘2019년 부산시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학과 기업이 채용 약정하고 채용을 전제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여 인력난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5년 연속 ‘부산시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선정

유아교육과는 2015년 ‘교직현장 실무 보강과정’ 2016년 ‘IT융합 창의 인성 현장실무 보강과정’ 2017년 ‘AI 시대 융합형 인재 역량 강화 과정’ 2018년 ‘전인적 융복합형 인재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해왔다. 올해는 ‘미래지향 융복합교사 역량 강화 과정’으로 본 사업 종료 시 아동심리상담사,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 1급, ITQ Excel 1급,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재난안전지도사 2급, 수납관리사까지 총 6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유아교육과 하연희 사업수행교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질 수 있는 자질들을 보강함으로 현장에 적합한 융복합 교사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에서 진행한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학생 개별적 역량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랑과 섬김의 유아교육 전문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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