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학기말 위로회

구순본 원장(구순본정형외과, 소명교회 장로) 후원으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한 학기말 위로 만찬을 6월 13일(목) 진행했다. 구순본 원장은 “배움의 길을 위해 고신대학교에 온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학업에 증진해서 각자가 가진 꿈과 소원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구순본 정형외과의 원장(소명교회 장로) 후원 외국인 유학생 학기말 위로만찬

응아(베트남,음악과) 학생은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위로해 준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말고사에 새 힘을 얻어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했다. 또한 엠마누엘(부룬디,음악과) 학생도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고신대학교의 선교 비전을 공유하고 타국에서 열심히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기말 위로 만찬’은 기말고사 기간 공부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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