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혁 목사 강사로 세우고 7월 구국 기도회 개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회장 김현자) 기도회가 지난 16일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렸다.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는 “초교파 교회 여성들이 에스더가 기도로 나라를 살렸던 것처럼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고자 하나님께 기도함을 목적”으로 1997년에 설립된 기도 모임이다.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는 월 1회(둘째 화요일) 예배와 기도회로 모이고 연 4회 구제활동, 연 2회 선교활동 그리고 연 2회 국회 강당에서 기도회 및 구국 포럼을 개최한다.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 에서 말씀 전하는 서동혁 목사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는 2000년부터 신촌성결교회가 적극적으로 운영을 지원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번 7월 기도회에서는 특별히 금평교회(예장 고신)를 담임하는 서동혁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열왕기하 2:1-11을 본문으로 “갑절의 은혜를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 참가자들은 말씀을 붙들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을 위해” 그리고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국회 에스더 기도 선교회’는 오는 9월 10일 “국가를 위한 기독인의 비전 모색”이라는 주제로 구국 기도회와 포럼을 국회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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