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서광교회에서 오는 28일 부터 매월 4주 차 토요일

2019년 9월28일부터 매월 4주 차 토요일 (9.28/10.26/11.23) 오전 10시에 인천 부평구 충선로에 위치한 서광교회에서 “통일 한국 아카데미”가 열린다.

강사로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목사), 이상원 목사(월간 지저스아미 편집장), 이중인 목사(건국통일광장기도회 총무)가 강연을 맡았다.

강의 내용은 한국근현대사, 북한의 영적 이해 김일성 바로알기, 맑시즘과 김일성주체사상, 복음통일이며 북한의 영적 배후의 실체를 바로 드러내고 알아야 한국교회는 통일에 대해 잘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아카데미는 올(ALL)바른인권세우기(올바인세)가 주관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목회자모임, 인천 느헤미야국가기도회에서 공동 주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올바인세 차승호 대표는 통일한국 아카데미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 70년사 중에서 왜곡되고 날조된 부분을 바로잡히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무엇보다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제헌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의 가치 그리고 이 모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교회가 얼마나 자유 대한민국 정통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와 공산주의가 얼마가 잔인한 이데올로기인지 알려주는 시간이며, 교회 안에 침투한 좌파주의 사상에 얼마나 교회가 노출되어 있는지 배우는 강좌라고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북한에서 인권유린과 종교박해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실상을 알리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공산당정권과 평화통일을 외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건국 70년 이래 오늘날과 같이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는 시기는 없었다며 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지름길은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것임을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많은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등록비는 성인 1만 원 / 청년과 청소년은 5천 원이며, 2인 이상 등록 시 무료이다.

강의자료와 점심식사, 간식이 제공된다.

 

강의 신청방법은 010-3977-5953

혹은 jorrow@naver.com 으로도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 링크

https://bit.ly/2kM6c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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