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장로와 강순자 권사(마산동광교회)는 2018학년도 고신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업을 마치느라 수고한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태 장로·강순자 권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하며 평생의 동역자로 함께하고 있는 이종태 장로와 강순자 권사는 지금까지 고신대학교를 위하여 외국인 유학생 지정기금, 발전기금 등 4천여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특별히 강순자 권사는 전국여전도회에서 운영위원장, 이사장 등으로 섬기다 1997년 회장을 역임, 고신대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는 기도의 어머니이다. 또한, 명예 동문으로서 ‘등록금 한 번 더 내기’에 동참하여 후원하며, “고신대학교를 위하여 애쓰는 총장님과 교직원들을 보면 조금이라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고신대학교가 저의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고신대학교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이종태 장로, 강순자 권사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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