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가 위탁 운영하는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은석,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사회복지기관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상담실 및 프로그램실 환경개선’ 사업비 29,700,000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설개보수 지원사업 선정

영도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요가, 유아체육, 요리활동, 홈패션 강좌, 베이비 마사지, 육아 품앗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배은석 센터장은 “상담실과 프로그램실의 시설 개보수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가운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상담 내방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 속에서 가족상담을 통한 가족관계향상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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