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총장 안민)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김효정)는 10월 5일(토) 사단법인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제3회 예비 언어재활사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고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제3회 예비언어재활사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금상‧최우수상 수상

학생들은 교구개발부문에 VR, 게임 어플, 치료도구 제작 등의 아이디어로 참가해 배소현, 김정현, 김진현, 이상현, 장하영 팀이 ‘조음기관 훈련도구 Y스틱 개발’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길민주, 박은서, 방지연, 박민지, 하유미, 제하은이 ‘아이언어발달체크 앱 개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언어치료를 위한 도구 혹은 교구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로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국 13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학생과 현장 언어재활사들이 참가했으며, 교구개발 26개 팀, 임상사례 10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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