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만불 전달
미국 수도노회에 소속된 가든교회(담임목사 한태일)가 창립 25년 주년을 맞아 부흥집회 및 감사예배를 드리며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하여 발전기금 1만 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10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진행된 창립 25주년 기념 부흥성회 및 감사예배 설교자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하며 큰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가든교회는 25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만 불을 전달했다.
한태일 목사는 “교회 개척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켜 주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안민 총장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더욱 큰 은혜를 주실 것을 확신하며, 귀한 주님의 일꾼을 양성하고 있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축제의 자리에 초청해 주신 한 목사님과 가든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25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을 맞이하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대학을 위해 보내주신 사랑을 결코 잊지 않고 하나님 나라 일꾼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든교회는 25년 전 한 목사의 사택에서 한 가정과 함께 시작된 교회로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교회 운동을 외치며 하나님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