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전교회 윤대식 목사, 최송명 은퇴목사 · 박천혜 사모 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미주 수도노회(노회장 윤대식 목사)는 10월 7일(월) 목회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며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목사님들과 안 총장은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기도의 동역을 약속하였다.

미주수도노회 새비전교회 윤대식 목사

간담회 후 한국에서 목회를 마치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최송명 은퇴목사와 박천혜 사모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최송명 은퇴목사는 “하나님의 대학 고신대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안민 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드린다.”라며 발전기금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새비전교회 윤대식 목사(수도노회장)도 안 총장으로부터 고신대학교의 상황과 비전을 듣고 학원 복음화를 위해 통닭 심방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윤대식 목사는 “안민 총장님으로부터 고신대학교의 상황을 전해 듣고 학교가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발전기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안민 총장은 “멀고 먼 미국 땅에서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하고 성원해 주시는 마음들이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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