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는 11월 6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4백만 원을 목회자 자녀 재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목사동문회장 변성규 목사와 강광만 목사, 김형태 목사 일행은 고신대학교 경건회에 참석해 전달했으며, 회장 변성규 목사는 2019학년도 2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외 학생 7명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받으며 정직하고 신실한 참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는 경건회에서 “천국의 비전을 가진 자”(막 4:30 ~ 32)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진 한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라며 설교했다.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는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매년 고신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