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11월 26일(화) 우리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표로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이연호 장로가 직접 고신대학교에 방문하여 전달한 이 기금은 가음정교회 내 카페를 운영하며 모아온 수익금이다.

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가음정교회는 지난 10월 3일 창원에서 있었던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위해서도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으며, 행복콘서트에서 받았던 감동을 잊지 않고 오늘까지 고신대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는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에 참석하여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는 고신대학교에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과 기도로 동역하겠다.”라며 기금을 전했다.

안민 총장은 “항상 고신대학교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을 아끼지 않으시는 가음정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가 가음정교회의 큰 사랑을 기억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로 세워가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음정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기억하며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와 사회의 희망이 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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