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손승우(3학년) 학생이 ｢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11월 30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태권도시범 오디션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국내외 태권도 시범을 통한 태권도의 정신적, 문화적 가치의 전파를 위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김성우(3학년) 학생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소속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또 전 세계에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종주국으로서 국기 태권도를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이정기 학과장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계속해서 전국 교회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