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고려학원 전 이사장인 황만선 목사(신흥교회 원로목사)는 12월 15일(주일) 신흥교회 담임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예배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에게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황만선 목사(좌)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황 목사는 21년 목회를 통해 성경중심의 설교와 목회로 교회의 내실을 다지고 외적으로 동남아시아 선교에 힘써왔고, 그 결과 신흥교회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부에 건실한 교회로 우뚝 서게 되었다.

황만선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에도 발전헌금을 전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은퇴하면서 가장 먼저 신학교와 목회자후보생들을 챙겨주신 황목사님께 감사하며 황목사와 같은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를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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