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영도교회(담임 최기철 목사)는 12월 15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면서 신원하 원장을 설교자로 초청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최기철 목사와 당회원들은 성도들의 헌신 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3백만 원과 아울러 한 집사님이 마련한 장학금 1천 2백만 원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했다.

제3영도교회, 고려신학대학원에 1천5백만원 전달

제3영도교회는 1949년 7월 송명숙 집사 댁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고 박상순 목사 이후 박요섭, 문희봉, 배굉호, 정우진 목사를 거쳐 2018년에 최기철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최기철 목사는 부임하자 교회 본당을 리모델링하고 영도지역의 중심교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더욱 교회 본질인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성도의 교제를 두텁게 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착실하게 사역해가고 있다. 그리고 제3영도교회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발전헌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3영도교회 예배 현장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