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202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에 본교 선수 12명이 대거 선발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지난 1월 3일(금) 밝혔다.

2020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에 ▷ 대한태권도협회 - 최영웅, 손승우 ▷ 국기원 – 김성우 ▷ 세계태권도연맹 - 김아름(품새시연 전담)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 김도곤(코치 겸 선수), 김주희, 하윤건, 이일우, 문기영, 강기백, 조정민, 김보겸이 선발됐다. 또한 2020 대한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에 김정우(품새 부문)가 선발됐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202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최다 배출

이정기 학과장은 태권도선교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이 2020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시키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그동안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매일 최선을 다해 흘린 땀과 눈물의 열매이기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은혜이기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삼상7:12), 늘 한결같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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