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유로교회(담임목사 이영진)가 1월 5일(주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과 코람데오싱어즈를 초청하여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유로교회는 이영진 목사 가족 3명이 개척하여 20년 만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하였으며, 3,40대가 중심을 이루는 교회로 뜨거움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과 코람데오싱어즈를 초청하여 기념 감사예배

고신대 신학과 81학번인 이영진 목사는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며 모교인 고신대를 통해 받았던 소중한 가르침들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받은 사랑을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위해 나눌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산유로교회 담임 이영진 목사(우)

안민 총장은 “개척 20년 만에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마산유로교회를 축복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말씀 전하는 안민 총장

마산유로교회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창원 행복콘서트에도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으며, 성도들 또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고신대학교 교육선교사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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