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갑 대표(글로벌교육원)는 1월 8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글로벌교육원은 외국어 관련 경력 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장재갑 대표는 “사람이 경쟁력이 되는 글로벌 환경 시대에 대학과 학생의 가치를 존중하며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같은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기독교대학의 선두주자인 고신대학교와 함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매년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후원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대학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열방을 섬기는 귀한 사역들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기독교대학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