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양순점
권사는 3남2녀의 자녀들을 두었는데 장남 천헌옥(목사 코람데오닷컴 편집인) 차남 천헌주(장로 사업) 삼남 천갑성(집사 진주고려병원) 장녀
천신자(거제교회 옥수석 목사의 아내) 차녀 천영임(전주 소리의 전당 공연부장 이찬의 아내)이다.
그런데
모든 장례를 다 마치고 첫 성묘 후 가족들은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주일에 드려진 주일헌금을 어머니의 이름으로 어려운 교회의 목사를 지원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
이
주일 헌금은 고인을 마산의료원 장례예식장에 안치하고 이틀째인 24일 주일을 맞아 장남 천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헌금을
드렸는데 20명의 유가족은 주일 예배를 위해 아침 일찍 기상을 하고 준비를 하여 7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헌금을 바쳤는데 20만원이었다. 이 헌금은 하남에 있는
작은 교회에 보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