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 주 샴페인 카운티에 위치한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신상원)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위한 발전기금 1천불을 전달했다. 주님의교회는 2월 6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안민 총장을 초청하여 특별집회 및 직분자 세미나를 갖고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비전을 공유했다.

미국 주님의교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1천불 전달

신상원 목사는 “갑작스러운 집회 요청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집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귀하게 쓰실 안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님의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청년들이 세계를 움직일 하나님의 리더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주님의교회는 통합 교단 교회로 다음세대가 주축을 이루며 말씀을 알아 가는 것과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것에 비전을 두고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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