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간호대학(학장 손수경)은 2020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명(재학생 97명, 졸업생 3명) 전원 합격하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지난 1월 22일(수)에 실시된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 통보를 받은 것이다.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손수경 학장은 “1968년 3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故 성산 장기려 박사를 초대 교장으로 간호교육 52주년을 맞이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기독신앙과 간호학문을 통합하는 글로벌 기독간호지도자 양성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며 예비 간호사인 후배들도 선배들을 본받아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고신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8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2018.12.11. ~ 2023.12.10.)을 받았다.

또한 해외인터십을 통해 국내‧외에 기술지원 및 의료봉사 등을 실천하여 이웃을 섬기고 있으며, 간호대학 실습실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 부속 복음병원에서도 재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좋은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간호대학은 학사학위과정과 일반 및 노인, 종양,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과정의 석사·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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