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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1절, 제2 기미 독립선언이라도 해야 하나?
홍성철 목사(코닷 사설위원, 죠지 뮬러 바이블 칼리지 교수, 칼빈대학 초빙교수)

1919년 3.1. 절 기미 독립선언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1.5%를 차지하던 기독교인들이 주도했다. 2020년 3월 1일 한국 기독교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제2의 기미독립선언문이라도 선포해야 할 것 같다.

1. 유사 전체주의, 사회주의 No

현 정부와 일부 김일성 주체사상의 주사파 이념을 가진 핵심 정치인들은 기독교를 혐오하고 있는 듯하다. 더 나아가 자신의 이념에 위협이 되니 4.15 총선을 기점으로 한국 사회 종교의 중심인 기독교를 재편하겠다는 매우 당돌한 고백이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궤를 같이한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는 사유 재산의 제거와 재화와 집단 소유 제도를 지향하는데 있어서는 차이점이 거의 없다. 유럽의 사회주의는 기독교 근간을 바탕으로 한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 정부 핵심 세력들이 시도하는 김일성 주체사상 이념에 근거한 사회주의를 하려고 하니 반대한다. 이미 세상에서 체제 실패로 규정 난 사회주의 체제와 공산주의 체제를 만들겠다는 것은 헌법 질서를 무시하는 매우 반정부적 처사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뿌리를 찾는 1919년 임시정부, 즉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인 임시정부 헌법 제7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고 나아가 인류 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하여 국제연맹에 가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헌장 제7조는 대한민국은 무엇에 따라 건국되었다. 신의 의사에 의하여 건국한 나라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행한 첫 번째 공식 외교문서 1919년 4월 6일 자 신민일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예수께서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이념이 서려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헌법 뿌리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헌법 정체성을 흔들면 국법을 어기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이 정체성을 따라 하나님 왕국이 이 나라에 계속 이어가도록 기도, 개인 신앙 양심에 따라 항거해야 한다.

2. 네오막시즘 성 정치 NO

한국 사회는 성 정치와 사회주의 혁명이 절묘하게 융합이 되어 한국 사회를 점령하고 있다. 이런 시대조류는 네오 막시즘이며 문화적 마르크스주의(Cultural Marxism)라고 하고, 또 철학은 상대주의적 새로운 도덕이 21세기 새로운 규범이라고 불린다. 또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사회주의화는 곧 하나님의 법을 역행하는 매우 사탄적 사상이다.

대한민국 대법원은 2020년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지침] 개정해서 성전환수술 없이, 즉 외부 성기를 유지하는 성별변경 판결을 유도한다. 남자가 외부 성기를 유지한 채 여성 화장실, 탈의실, 목욕탕 등에 들어가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하게 되었다. 이것을 허용한 서구에서 여성과 아동 대상으로 불법 촬영, 성폭행 등 성범죄 급증했다. 또한 ‘동성결혼’을 사실상 허용해서 일부일처제 가정을 붕괴시키기로 작정한다. 이런 법원 결정은 국가 공동체와 국민에게 코로나 폐렴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결정을 반대한다.

 

 

3. 평화통일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로

‘평화’(Peace, eirene, εἰρήνη)는 동사 eiro에서 왔다. ‘평화’란 동사 eiro는 이미 깨지고 나누어진 것을 함께 묶는다는 의미다. 곧 본질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다시 묶는다는 뜻이다. 헬라 세계에서 평화란 전쟁이 없는 상태와 전쟁이 그친 상태가 평화다. 교회는 하나님 왕국 대행자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평화의 복음을 선포한다.

대한민국이 북한과 통일하려면 한 체제로 묶어야 그것이 곧 성경적 평화다. 남북은 원래 갈라지게 전에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이었으므로 이 체제로 묶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현재 주사파 출신 핵심 인사들이 현 정부에서 정권을 잡아 공산주의 전 단계인 사회주의화 하고 헌법 개정하여 고려연방제 체제로 가려고 하는가? 그러면 어떤 체제로 통일을 해야 하는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평화통일해야 하는가? 아니면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이 무너지고 북한에 자유민주주의와 체제로 남북이 평화통일을 해야 하는가? 평화통일은 그동안 70년간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교회를 박해한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하는 남북통일이 맞다.

 

 

4. 북한 핵무기 철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급기야 다탄두 핵이 탑재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여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로 인정받고자 협상할 것으로 여긴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북핵무기는 북한 주체사상 정권의 유지 보호용,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적화통일, 그리고 향후 50년 정권 유지용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북한 김정은 3대 주체사상을 유지하고 북핵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생명선이다. 북한의 비핵화는 대한민국 국민과 미국을 2년간 속인 위장평화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5. 코로나 역병은 함께 회개운동으로

코로나 역병은 전문가 집단인 의사협회 감염협회가 중국 사람들을 차단하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국가적 위기이며 그 결과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비판도 해야 하지만, 우리의 잘못으로 동일시하고 겸비하여 금식하며 기도하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오늘날 코로나 전염병이 대한민국에 만연되어 가는 시점에 교회는 주일예배를 영상예배 가정예배로 대체하려 한다. 악한 자들이 예배당에서 전염되면 비방하기 때문에 지혜로 그런 결정을 내린 듯하다. 그런데 오래전 재난을 해결하는 방안은 교회에 나와 처절한 기도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대하 7:12-16).”

따라서 한국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2020년 3월 1일 맞아 같이 일정 기간 동안 회개하는 운동을 벌일 것을 촉구한다.

●교회가 이기주의와 물신주의에 동화되어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영적 분별력을 잃어버린 것을 회개한다.

●부정과 불의가 만연한 가운데 억울함을 당하는 이들과 약자들의 고통에 침묵한 죄를 자백하며 집단과 이념을 앞세우고 분열과 갈등을 남의 탓으로 돌렸던 교만한 마음을 회개하게 한다.

●한국 사회 사회지도층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삶의 현장에서 십자가의 신앙과 윤리적 가치를 소홀히 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단합하고 전국 각 시도에 퍼져 있는 두려움과 불신을 회개하는 성령의 대각성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집중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과 양성 판정을 받은 수천명의 확진자, 의심환자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 속히 치유되길 기도한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온상지가 된 신천지 사이비 집단을 해체하고 방역하여 선량한 시민들과 자녀들을 속히 구출되길 기도한다.

●중국발 코로나19의 확산에서 북한 성도들과 시민들을 건지시고 북핵이 폐기되고 북한 강제수용소에 갇힌 주민들이 조속히 해방되길 기도한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신음하고 있는 6천만명의 무고한 성도들과 시민들에게 회복과 자유를 주시길 기도한다.

●중국발 코로나19와 인권독재 등으로 한국교회를 핍박하고 매도하는 거짓 인권과 거짓 언론 세력들이 척결되고 예배와 신앙의 자유가 수호되게 기도한다.

 

홍성철  bennyhong3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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