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교회(담임목사 천환)는 3월 5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예일교회, 고신대학교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기금 3백만 원 전달

천환 목사는 “고신대학교에 비전을 품고 오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을 잘 양육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나라 일꾼 양성의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기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복음의 빚을 갚는 고신대학교의 사명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대학에서 수학한 외국인유학생들을 통해 열방의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예일교회는 철저한 훈련을 통해 각 리더와 선교사를 열방에 파송하는 세계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부터 고신대학교 비전에 동참하고자 계속해서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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