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에서 내놓은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주장(2020)" 소책자 추가 발송요청이 전국 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미 각 고신교회에 배포했음에도 책자가 주는 유익함으로 요청이 계속되고, 타교단과 기독교단체들도 앞다투어 소책자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자는 동성애와 낙태가 '인권으로 둔갑'하여 이 시대의 바벨탑처럼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성경적이며 총회적인 입장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책자가 작고 얇아 부담없이 읽힐 만한 분량으로 제작되었기에 우리의 입장을 널리 전파하기에 더욱 용이하다.

소책자를 본 타교단의 반응으로는, "역시 우리나라의 순교자를 대표하는 멋진 고신교단", "기사 올라온거 보고 이 책자 갖고 싶다!!! 이건 꼭 가져야 한다!!!", "역시 고신입니다" 등 다양하다. 합신측과 대신측 교회의 요청으로, 본지 기자의 교회로 발송된 소책자의 한 두권씩을 이웃교회에 나눔하였다.

이 책자는 본래 고신 교인의 절반 수준인 20만권을 만들려고 했으나 제작비와 발송비로 인해 현재 50,000권을 만들어 각 교회로 배송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추가적인 책자 요청이 늘어나고 있고, 각 교단 및 각종 단체에서도 보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현재 총회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긴축재정을 시행하고 있기에 책자 추가제작을 위한 여러 곳의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총회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는 전국교회의 소책자 추가배포와 타교단 및 기독교단체들의 요구로 인해 추가 인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후원요청을 하였다. 코닷 독자들도 이와 같은 일에 함께 동참하길 소망한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04-330435 재)대한예수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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