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희택 목사

발행인: 유창언 편집인: 이민영 발행처: 집사채 정 가: 11,000원(288쪽)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기보다 그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고 격려해 줄 때 우리의 가정과 사회는 건강하게 살아날 것이다. 작은 성과에도 진심으로 칭찬하고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그 가치를 인정해 주자. 그런 칭찬과 격려의 말이 있는 곳에 사람이 큰다. 마음이 넓어지고, 꿈이 커진다. 그런 나라, 그런 사회, 그런 교회와 가정이 우리의 희망이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 -고래가 춤추는 세상-중에서. “그는 대나무 같다. 대쪽 같다. 맘에 없는 소리는 죽어도 못한다. 학생 시절 교수님 앞에서도 못했고, 전도사 시절 목사님 앞에서도 못했고, 군목시절 하늘같은(?) 장군 앞에서도 못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맘에 없는 말이나 행동은 천성적으로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오병욱 목사- 추천사 중에서 오병욱 목사의 추천사를 보면 저자 김희택 목사의 성품을 엿볼 수 있다. 선지자의 기질을 그대로 가진 목사다. 그런 그의 성품대로 그는 사회를 향해, 교회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가졌다. 하지만 그의 글은 비판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예수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기를 권고한다. 288쪽의 책은 쉽고 간결하게 엮어 읽기가 편하다. 저자는 이 책으로 인하여 중국의 디아스포라 교회의 예배당 처소를 마련하기를 소망하며 국내 교회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포롤로그

타는 목마름으로


제1장 내 모습 이대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렇게 조급해서야

미운 일곱 살

접촉사고는 엄청 피곤해

맞춤 행복

언제나 오월의 에덴이어라!

우린 언제쯤 어른이 될까?

물보다 진한 것이 어찌 피뿐이랴!

너는 목회를 재미로 하느냐?

오오, 친구여!

헌신은 재능보다 우선이다.

너는 나의 꽃이라.


제2장 묵상의 오솔길

곰, 곰이라구요?

단 한 가지 만이라도.

그만 됐네, 이 사람아!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홀연히 변화하리라.

선으로 악을 이기라.

억지로 진 십자가.

온유한 사람이 받는 복.

하나 됨, 그 영원한 신비.

하나님의 VIP

험악한 세월

고객이 봉이라고요?


제3장 광야의 메아리

고래가 춤추는 세상

무엇이 문제인가?

비용을 예산하라.

나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말라

온 세상을 품어야 한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니?

재벌 총수의 죽음

황당한 장례식

제사가 문제인가?

최경주 프로를 위한.......... 아멘?


제4장 은혜와 진리

하나님은 시월에 결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라.

금화를 찾아라

영원을 내다보는 창문

예배가 왜 필요할까?

프로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전도가 선거보다 쉬운 이유.

카리스마는 어디서 오는가?

피차 물고 먹으면

모든 것을 용서하마. 사랑한다.

좋은 교회란?

낮잠이 필요해

올해가 마지막인거 아시죠?

집집마다 우리 구주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다.

또 다른 탕자


제5장 왜 중국을 말하는가.

저 낮은 곳을 바라보라.

하늘에 속한 사람의 나라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본의가 아니었습니다.

중국 폭발

근신하라 깨어라.

졸정원 산책

황산에 올라보니

중국에서 맞는 생소한 휴일

집 떠나면 고생

양보 문화 옮겨심기

백설의 신학

왜 중국을 말하는가?


에필로그

언젠가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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