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사진.글  천헌옥

 

네가 작아서 아직 이름을 모른다

모두가 잡초라 할테지만

이름을 모를뿐

너도 어엿한 하나의 꽃


사람들만 몰라 천대했던

인고의 세월.....

하지만 하나님의 손길로 태어나

넌 어디에 있어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영광을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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