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문   사진.글   천헌옥 목사

 

세상에 문은 참 많습니다.

대문도 있고 방문도 있습니다.

어떤 문이든 들어가고 나가는 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문은 들어가지 말아야 할 문이 있습니다.

재판정의 문이나 감옥의 문이 그렇습니다.

또한 창녀의 문이나 도적질의 문이 그렇습니다.


육신의 문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문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육신의 문은 행불행을 좌지우지 하지만

영혼의 문은 영생과 영벌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한복음10:7)


예수님이 열어놓으신 문을 들어가는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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