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랑해요.”
목사를 사랑하는 평신도들의 모임 ‘I Love Pastor’(회장:정권 집사)가 한국의 목회자들을 LA로
초청했다. 이들 36명 목사들은 10명-80명의 교인들을 섬기는 소형교회 목회자들로 지방 섬마을에서도시교회까지 전국 각지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들 목회자들은 11월 2일-9일 7박8일 동안 새들백교회와 갈보리교회, 수정교회 같은 미
주류 대형교회와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등 한인교회를 방문하고 세미나도 갖고 있다.
또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캐년 등 3일간의 미주서부 관광에도 나선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은혜한인교회를 방문해 ‘목회자의 비전과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세미나에서
한기홍 목사는 “교인들이 줄어간다면 자신의 리더십을 의심해 봐야 한다”면서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것’을 역설했다.
출처: 크리스챤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