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을 동안에   사진.글  천헌옥 목사

 

 

길을 잃어 본 적이 있는가.

길을 잃은 것은 빛을 잃었기 때문이다.


어둠 속을 헤매어 본 적이 있는가

사면초가의 절망이 바로 그것이다.


밤새 길을 잃고 어둠을 헤매다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맞으면 희열 자체다.


어두운 터널을 막 빠져나가는 인생

그에게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는 빛은 소망이다. 

빛이 있을 동안에 빛 가운데로 행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