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 글은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회원이며 창원한빛교회 노상규 목사의 작품이다.

 

돌담    노상규 목사

지천에
굴러 다니는 돌
땀 흘려 쌓으니
울이 되었네

막아주고
보호하고
지켜주는
울이 되었네

지천에 널린
육십구억 사람 중
그 분 손에 붙들리니
울이 되었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