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종종 귀한 글을 보내며 설교를 올리는 스데반 황 목사가 이번에 화란(네델란드)의 저자 S. G. 더흐라프의 <약속과 구원 1,2>(Promise and Deliverance)을 번역 출간했다. 원서의 1권을 한국어로는 1,2권으로 나누었다. 더흐라프의 <약속과 구원>은 이전에 번역된 적이 있지만 역자는 독자들에게 가독성 있게 새로 번역하여 편집했다고 한다. 또한 정식 계약본이다. 전체 책은 이번 년도에 완간할 계획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인터내셔널 ・ R. C. 스프로울 ・ 침례개혁신문 ・ 장로교 저널 ・ 웨스트민스터 신학 저널이 추천한 이 책은 평단문화사(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0-9 에이스빌딩 3층)가 출판했고 320쪽, 1,2권으로 정가는 각권 13,000원이며, 1월 16일 정식 출간한다.

 

지은이   S. G. 더흐라프

▪ 옮긴이   스데반 황

분  야   종교(영적성장)

판  형   신국판(152*225)

장  정   무선

쪽  수   320쪽

가  격   13,000원

출간일   2012년 1월 16일

발행처 평단문화사(02-325-8144

ISBN 978-89-7343-358-2 (04230)

ISBN 978-89-7343-357-5 (Set)


 

지은이 소개 _ S. G. 더흐라프


시몬 해릿 더흐라프Simon Gerrit DeGraaf(1889~1955)는 암스테르담에서 매우 유명한 복음 설교가였다. 그의 《약속과 구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독자들에게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교회사에 많은 영향력을 남겼다. 그의 구속사적 통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에 철저한 뿌리를 두고 모든 교회에 영원히 남을 업적을 남겼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의 언약과 복음을 보았으며 모든 창조 사역과 십자가의 구원 사역은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그는 《성경》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알려줄 수 있을지 오랜 세월 연구하며 작품을 만들었다. 더흐라프의 작품은 암스테르담의 목사였던 요하네스 코르넬리스 시켈Johannes Cornelis Sikkel(1855~1920)이 시작해 놓은 일을 이어서 완성한 것이다. 따라서 더흐라프는 시켈이 몸담고 있던 ‘돌레앙시Doleantie’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시켈과 함께 돌레앙시를 대표하던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1837~1920)와 신학의 맥은 같지만, 모든 신학적인 이슈에서 아브라함 카이퍼와 다 일치하지는 않았다. ‘돌레앙시’ 운동의 핵심은 더흐라프의 신학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은 사회 속에서 인간의 전반적인 삶을 통해 환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교회의 머리일 뿐만 아니라 교회를 통해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주이심을 증거한 것이다.

 

 

옮긴이 _ 스데반 황


   
 
 
 
1985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통신 및 한국전자통신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후 미국 데이터콤에서 근무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학의 길을 택했다. 그러면서 미국 필라 웨스트민스터 목회학 석사(1999년)와 펜실베이니아 비블리컬 신학 석사(2001년) 학위를 받은 후 필라 KITE(Korean Institution of Theological Education) 구약학 교수로 역임하게 되었고, 7년간 하나님께 열정을 불태우며 청년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목회하였다. 역서로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101가지 예수님의 형상》,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성도의 영원한 안식》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성경에 기록된 분명한 사건들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금자탑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인터내셔널Christianity Today International

 

“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내가 본 책 중에 가장 뛰어난 책 중의 하나이다.”

–R. C. 스프로울Sproul

 

“신자들의 가장 큰 필요를 채우는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침례개혁신문Baptist Reformation Review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장로교 저널The Presbyterian Journal

 

“이 책은 성경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모든 자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복음의 풍성함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레이먼드 전, 웨스트민스터 신학 저널Raymond O. Zorn, Westminster Theological Journal


본문 톺아보기


아담은 하나님과 언약 가운데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모든 피조물 중에는 그와 참된 교제를 나눌 대상이 없었다. 하나님은 그의 필요를 채워주길 원하셨다. 하나님은 아담으로 하여금 깊은 잠이 들게 한 후에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해 여자를 빚어내셨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는 그녀를 ‘여자woman(남자로부터)’라고 불렀다. 그리고 아담은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인간이 주와 함께할 수 있도록 언약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 <2. 하나님의 호의의 언약> 중에서 p. 44~53


성경에 기록된 바벨탑 이야기에는 우리의 시선을 끄는 매우 흥미로운 구절이 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내려오셨더라”(창세기 11:5)는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홍수 때까지 이 땅에 계셨었다. (아마 하나님의 거처가 에덴에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홍수 후에는 하나님이 다시 이 땅에 거할 곳을 찾아야 했다. 하나님은 다시 이 땅에 거하길 원하셨다. 그 첫째 증거는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일’이다. 후에 성막은 하나님의 거처가 되었고 그 다음은 성전이 주의 거처가 되었다. 그 후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에 거처를 두셨던 하나님은 이제 성령을 통해 주의 교회 안에 한 번 더 하나님의 거처를 두고 계신다.

  - <6. 구별된 백성의 등장> 중에서 p. 88~96


주께서는 언약 안에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심지어 믿음까지 주신다. <로마서> 4장 1~5절을 보면 바울이 <창세기>의 내용을 해석하고 있는데, 그는 믿음을 행위와 대조시키고 있다. 바울은 믿으에 대해 보상이나 칭찬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브람이 ‘믿음’으로 주님과의 친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가 주님과 교제할 수 있음은 그가 이미 의롭다함을 얻은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주님이 바로 아브라함의 ‘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힘으로 우리의 죄악을 대속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친교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교를 통해 하나님의 호의를 받아 누리게 된다.

- <10. 언약 속의 주> 중에서 p. 126~134


 

실제적인 중보 기도는 아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아론이 예표하는 그리스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자신의 희생과 중보를 통해서만 자기 백성을 부르실 것이다.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끊고자 해도 그 교제는 보증된다. 이러한 의미로 대제사장의 사역의 중요성이 이스라엘에 계시되어야 했다. 아론의 지팡이가 싹이 난 것은 하나님이 아론을 선택하셨다는 표시일 뿐만 아니라 대제사장의 직무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진행되기만 하면 크게 번영하게 된다는 것을 예언한 사건이었다. 또한 하나님에 의해 임명을 받은 자는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는다.

- <20. 싹이 난 제사장직> 중에서 p. 211~215


하나님의 공의는 미디안 족속을 진멸하고 발람을 죽임으로써 이루어졌다. 틀림없이 발람은 미디안 족속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잡혔을 때 그는 죽음을 피하고자 자기가 발락의 저주의 요청을 거절하고 여호와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했다고 말했을 것이다. 이러한 발람의 고백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전에는 동맹을 맺으려 하였지만, 이제는 미디안을 향해 심판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었을 것이다. 여호와의 공의는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을 계속 붙들 것이다. 땅의 기업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제비를 뽑아 분배될 것이다. 더욱이 하나님은 상속의 권리에 대한 규례를 주셔서 각 지파는 해당하는 기업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주권아래 살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을 것이다.

- <24. 하나님의 공의로운 주권> 중에서 p. 241~249

 

이 책에 대하여

-구속사를 일관성 있게 한눈에 꿰뚫는 최고의 걸작, 19세기 복음주의의 진영을 뒤흔들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반드시 주의 약속을 이루신다


화란어판 역자 하워드 에반 러너Howard Evan Runner는 질문한다. “《약속과 구원》이 독보적인 책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왜 이 책을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말할까? 왜 이 책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나라에서도 주요한 자료로 쓰이는 것일까? 왜 이 책이 사회의 공의와 평화, 그리고 경제적인 균등을 추구하는 사회 개혁주의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을까?” 이에 대해 그는 명료하게 답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끄시는 역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력이 뛰어나며,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을 대신할 다른 책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란의 기독교인들에게 지난 2,3세대를 걸쳐서 큰 영향을 끼쳤다. 19세기 복음주의의 진영을 뒤흔들 정도였다. 당시 화란은 프랑스 혁명이 가져온 계몽주의적 혁명운동으로 떠들썩했다. 볼테르Voltaire가 주도한 비기독교 운동(교회와 기독교 파괴를 주장),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진화론도 그리스도인들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루소Rousseau나 칸트Kant 그리고 사르트르Sartre까지 내려왔던 현대의 인본주의자들이 외치는 자율적인 자유를 지닌 이성은 ‘말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더욱 혼돈케 했다. 그러한 가운데 기독교 공동체는 점점 세상에 물들어 가고 있었으며,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세계, 그리스도께서 주가 되어 다스리시는 이 세상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포기하고 더욱 개인적인 신앙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저자는 신학적인 사색이나 근거 없는 교리들을 집어던지고 하나님 중심의 설교로 네덜란드의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면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외쳤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할 때만이 축복과 구원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외쳤다. 그의 간절함이 배어 있는 책이 바로 《약속과 구원》이다. 세상에서 허우적거리며 빛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접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보고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이 책은 처음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앞에서 역자의 질문에서 보듯, 전 세계적으로 이 책은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 이유는 저자가 《성경》전체를 다루면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약속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점을 명확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이끄심을 체험하게 되고 자신의 환경과 이 세상의 상태를 바로 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기 때문이다. 어거스틴Augustine이 정원에서 “취하여 읽으라”는 음성을 듣고 즉시 《성경》을 펼친 곳을 읽고(로마서 13:13) 회심한 것처럼, 이 책을 취하여 읽을 때 독자는 다른 책에서 얻지 못한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성경의 계시를 포괄적이면서도 근본적으로 하나로 묶어주는 통일성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성경의 역사를 다른 책과는 달리 일관성 있게 이끌어 간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언약으로 계시하셨는지를 한눈에 꿰뚫게 한다.

*언약 복음의 핵심과 그 언약이 어떻게 그 백성(자신)에게 이루어져 갔는지를 보게 한다.

*개인주의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신앙을 갖도록 말씀을 적용하게 한다.

*이 책은 성경공부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청년부, 장년부).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

-성경이 사통팔달四通八達로 뚫리고 열린다


오늘날 사회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복음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매일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관심을 쏟고 있다. 하지만 복음주의 책들은 대부분 한정된 주제만을 다루고 있다. 즉 천사, 마귀,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온 예언의 성취, 성령의 은사들, 《성경》 안의 각 책을 다루는 책들이 유통되고 있다. 물론 그 나름대로 유익이 있겠지만, 피조 세계에 정해진 하나님의 질서를 파악하거나 이 질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의 기본적인 언약 관계를 보여주는 책자들은 거의 없다. 더욱이 거의 모든 복음주의 책들은 죄인의 구원에 그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피조 세계의 타락과 구속을 다루는 언약의 특징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영혼 구원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 관계를 이해할 때만이 복음의 중요성은 더욱 드러난다.


21세기에 들어와 교회는 이제 다시 복음을 잃어가며 배도를 향하고 있다. 그 뚜렷한 증거는 ‘관상기도’와 ‘이머징 교회’와 같이 중세 교회로 돌아가려는 운동이 퍼지고 있고 모든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종교 다원화 운동, 특히 성령을 빙자한 많은 악령의 역사가 교회 안에 깊숙하게 침투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교회가 양적으로 그리고 외관상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 안에는 복음이 아닌 형통주의와 세속화로 가득하여 본질에 있어서 복음과 《성경》에서 떠난 지 오래다. 앞으로 배교의 속도는 뉴에이지의 보편화와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때에 S. G. 더흐라프의 《약속과 구원》은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S. G. 더흐라프 시리즈


약속과 구원 제1~2권

창조로부터 가나안 정복까지 ・ 창세기~여호수아l

S. G. 더흐라프 지음Ⅰ스데반 황 옮김Ⅰ신국판Ⅰ320쪽Ⅰ각 13,000원


흙 속에 묻힌 보화와 같은 이 책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한 구원과 그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아담, 셋, 노아, 셈,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등을 통해 꾸준히 언약을 그들과 체결하시면서 그 언약을 성취해 가는 과정을 가나안 정복까지 그리고 있다. 이러한 《성경》의 이해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고리를 통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열어준다.


약속과 구원 제3~4권 (근간)

이스라엘 신정국가의 실패사사기~에스더

S. G. 더흐라프 지음Ⅰ스데반 황 옮김Ⅰ신국판


사사시대에서 시작하여 에스더까지 구약의 역사를 구속사의 관점으로 그리면서 한눈에 꿰뚫게 한다. 이스라엘의 형성과 신정국가 건설 및 신정국가 실패, 그리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 고통당하기까지 많은 사사와 왕들의 이야기에서 하나님이 주의 언약을 어떻게 체결하시고 타락한 인간들을 어떻게 다시 회복시켜주셨는지를 보게 한다.


약속과 구원 제5~6권 (근간)

그리스도의 사역과 죽음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S. G. 더흐라프 지음Ⅰ스데반 황 옮김Ⅰ신국판


구약을 통해 언약 안에서의 공동체가 충분하게 세워진 후에 이제 신약에서 그 공동체 안에서 각 개인의 삶의 귀중함에 그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완전한 자유를 선포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다스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것과 하나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셨음을 선포한다. 이렇듯 이 책에서 구약의 ‘약속’이 신약에서 실제적인 ‘구원’이 되었음을 확인하게 한다.


약속과 구원 제7권 (근간)

그리스도와 나라들 ・ 요한복음, 사도행전, 요한계시록

S. G. 더흐라프 지음Ⅰ스데반 황 옮김Ⅰ신국판


이 땅에서 구속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 승천하셔서 영광을 얻으신다. 그 이후 주께서는 성령을 보내신다. 성령을 보내심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지만, 구속의 완성과 함께하는 성령의 부으심은 모든 민족에게 부으시는 역사로 나타난다. 성령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모든 민족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어 가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재림과 함께 죄와 사탄과 세상은 제거되고 이 땅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회복됨을 증거한다.

 

 

   
 
 
 
1권 차례

화란어판 역자의 글∣영어판 역자의 글∣머리말∣서론


제1장 첫 번째 세계

1. 하나님의 왕국 (창세기 1:1~2:3)

2. 하나님의 호의의 언약 (창세기 2:4~25)

3.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 (창세기 3장)

4. 산 씨 (창세기 4장)


제2장 두 번쩨 세계

5. 물로 구원을 얻다 (창세기 6장~9장)

6. 구별된 백성의 등장 (창세기 11:1~9)


제3장 아브라함

7. 한 사람 안에서의 축복 (창세기 12장)

8. 오직 그리스도 (창세기 13장)

9. 더 큰 자에 의한 축복 (창세기 14장)

10. 언약 속의 주 (창세기 15장)

11. 하나님의 들으심 (창세기 16장)

12.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17장)

13. 하나님의 벗 (창세기 18장)

14. 온 세상의 심판자 (창세기 19장)

15. 약속의 씨를 보호하다 (창세기 20장)

16. 하나님의 선하신 뜻 (창세기 21장)

17. 여호와의 산에서 (창세기 22장)

18. 상속의 보증 (창세기 23장)


제4장 욥

19. 하나님만을 사랑하다 (욥기 1장)

20. 인간의 고난에 연관되신 주님 (욥기 2장~39장)

21. 거룩하여지므로 새로워지다 (욥기 40장~42장)


제5장 이삭

22. 언약의 씨를 보존하다 (창세기 24장~25:18)

23. 육과 영 (창세기 25:19~34)

24. 르호봇 (창세기 26장)


제6장 야곱

25. 선택에서의 하나님의 주권 (창세기 27장~28:9)

26. 언약에서의 하나님의 주권 (창세기 28:10~22)

27. 말씀이 육체가 되다 (창세기 29장~30장)

28. 말씀에 의해 나뉘다 (창세기 31장)

29. 이스라엘의 하나님 (창세기 32장~33장)

30. 거룩하신 주 (창세기 34장~36장)


부록 : 하나님의 약속의 계보도

 

   
 
 
 
2권 차례

화란어판 역자의 글∣영어판 역자의 글∣머리말∣서론

 


제1장 요셉과 유다

1. 은 이십에 팔리다 (창세기 37장~38장)

2. 애굽에 임한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39장~41장)

3. 회복된 화합 (창세기 42장~45장)

4. 생명의 보존자 (창세기 46장~47장)

5. 화평을 가져오는 자 (창세기 48장~50장)


제2장 애굽에서의 구원

6. 스스로 계신자 (출애굽기 1장~4장)

7. 주를 섬길 자유 (출애굽기 5장~11장)

8. 부활 (출애굽기 12장~13:16)

9. 주의 날 (출애굽기 13:17~15:21)


제3장 시내 산

10. 독수리 날개로 업다 (출애굽기 15:22~17:16)

11. 체결된 언약 (출애굽기 18장~24장)

12. 중보자 (출애굽기 32장~34장)

13. 하나님의 처소 (출애굽기 25장~31장, 35장~40장)

14. 하나님께 봉헌되다 (레위기 8장~10:7)


제4장 광야에서

15. 이스라엘의 소명 (민수기 9:15~10:36)

16. 주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민수기 11장)

17. 불법적인 영예 (민수기 12장)

18. 어둠 속에 비치는 빛 (민수기 13장~14장)

19. 확증된 백성의 지도자 (민수기 16:1~40)

20. 싹이 난 제사장직 (민수기 16:41~17:13)

21. 살아 계신 하나님 (민수기 20:1~13)

22. 굴욕 (민수기 20:14~21:9)

23. 하나님에 의한 축복 (민수기 21:10~24:25)

24. 하나님의 공의로운 주권 (민수기 25장~36장)

25. 당신에게 매우 가까운 ‘말씀’ (신명기 29장~34장)


제5장 가나안에서

26. 가나안 입성 (여호수아 1장~5:12)

27. 금지령에 의해 주께 바쳐지다 (여호수아 5:13~8:35)

28. 하나님의 의 (여호수아 9장~12장)

29. 성도의 기업 (여호수아 13장~22장)

30. 기업이 확증되다 (여호수아 23장~24장)


부록 : 하나님의 약속의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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