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명: 곁에 있는 행복
지은이: 김재술
발행인: 박경진
펴낸곳: 도서출판 진흥
출판등록: 1992년 5월 2일 제5-311호
주소: (130-8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104-8
전화: 2205-5113
정가: 9,000원
전자우편: publ@jh1004.com
홈페이지: www.jh1004.com
전라신학원 원장과 고려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장과 총회 유지재단 이사로 섬겼고, 국제기아대책과 월드비전 이사로 섬겼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크리스천 문학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하고는 국제 크리스천 작가협회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CBS 광주 방송국에서 14년 동안 방송설교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60세에 광주샘물교회를 개척하고, 3년 먼저 은퇴한 지금은 자녀들과 함께 워싱턴 주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곁에 있는 행복]은 10개 교회를 세운 김재술 목사가 14년 동안 CBS 설교와 칼럼을 맡아오며 쌓은 행복의 노하우, “왜 나는 불행한가?”를 벗어나 “왜 나는 행복한가?”, 그리고 “왜 행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올려놓은 책이다. 저자의 이메일: jungskim2@hotmail.com |
추천사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 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큰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한 내용 한 내용이 잠언과 같은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역사적 사건들을 통하여 교훈을 주고, 또 자신의 인생경험 속에서 얻은 지혜와 교훈을 들려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오병욱 목사 / 하나교회 담임목사
주제 하나하나가 다 긍정적인 언어로 다듬어져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와 사랑,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관점이 읽는 이의 마음을 녹입니다. 저자는 절망과 고난, 낙심이라는 무거운 단어조차 희망과 미래, 꿈의 언어로 해석해 냅니다. 그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에둘러 말합니다. 고난은 변장한 축복이라고, 감사는 과학적 믿음이라고, 밥 반 그릇도 감사하자고, 추워야 꽃이 핀다고, 쉬는 것이 일하는 것이라고, 못생긴 게 아니라 다르게 생겼을 뿐이라고..... 박옥배 / CBS 광주방송본부장
『곁에 있는 행복』은 하나님의 종으로써 목회사역에 전념해 오면서 몸으로 부딪히고 가슴으로 안으며 머리로 고뇌하던 지난날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꾸밈없이 분백한 그의 글들은 지면을 통해 발표되면서 수많은 영혼들의 상처를 치료하기도 하고 낙심 중에 있던 사람들에게 용기와 꿈을 안겨주기도 한 글들입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이 책을 크리스천은 물론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것은 여기 담긴 글이 영성과 문학의 조화를 이루며 삶을 보다 윤택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김철수 박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 크리스천 작가협회 회장
저자의 서문에서...
가짜가 천지인 세상에서 바보처럼 살아왔다. 날마다 돈이 굴러다닌 것이 환하게 눈에 보이는데 외면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사명자였기 때문이다. 은퇴하고 보니 어쩌면 이리도 살아온 세월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참으로 행복한 일생이었다고 고백한다. 눈 오면 겨울, 꽃피면 “벌써 봄이?” 하고 열심히 살아왔다. 나는 부족해도 정직하려고 노력했다. 이 글 내용들을 내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이렇게 살아온 사람도 있노라고, 많은 분들이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한 가지라도 말해주면 좋겠다. 그리하여 “곁에 있는 행복”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봄날 낮에 들불처럼 퍼져 나갔으면 하는 소원이 크다.
차례
단숨에 전반부를 읽어 내렸습니다.
집사로 4년. 전도사로 2년. 강도사로 6개월을 신일교회에서
목사님을 가까이서 섬겼을 때의 그 모습 그대로의 향취가 묻어 나와 좋았습니다.
애리. 영리. 경리. 신. 내 자녀와 손자. 손주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남기셨습니다.
남은 이 땅 나그네의 시간 더욱 주님 곁에서. 사모님 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