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한진환 목사는 서울 서문교회의 청빙을 받아 목회의 길을 다시 찾는다. 서문교회의 공동의회에서는 이미 가결되었고 노회에서 인준되면 부임할 예정으로 있다. 서문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재직 중이던 박성복 목사를 초빙하여 순조로이 목회를 마치고 은퇴한 뒤여서 한진환 목사가 부임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박삼우 목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실중앙교회를 사직한지 일 년 만에 다시 서울 영신교회의 청빙을 받아 부임하였다. 지난 2월 중순에 부임하여 다시 시작하는 목회에 영신교회 교우들은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코람데오 닷컴의 운영위원장이며 향상교회 담임목사인 정주채 목사는 안식년을 맞아 3월 15일 캐나다 벤쿠버로 출국하여 9월 중순에 귀국할 예정이다. 코닷의 운영위원장은 이성구 교수가 직무대리로 공백을 메울 것이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